영등포구가
서울시 최초로 체험형 과학교육 학습 지도서인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를 저작권으로 등록했습니다.
구는 서울시교육청과 손잡고 과학교육 특별구
조성 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한 데 이어,
4월부터는 예산 1억 5천만 원을 투입해 35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을 운영합니다.
이에 서울시 최초로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을 통해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를 제작해
‘찾아가는 과학원리 체험교실’의 학습 지도서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구는 국립과천과학관과 협의를 통해
‘체험탐구 기반 과학 교육과정 로드맵 개발서’ 초등학생용과
중학생용을 한국저작권위원회에 저작권으로 등록했으며
이를 통해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과학교육 플랫폼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