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문화재단이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와 한국 영화 저변 확대를 위해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에서 한국영상자료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한국영화 저변 확대를 위한 사업 추진,
국내외 고전·예술 영화 상영,
교육 및 전시 프로그램 교류,
답십리영화미디어아트센터 내 한국 영화 멀티미디어 서비스 등
지역 주민들이 다양한 영상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협력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 이번 협약으로 센터는
부산 소재 영화의전당에 이어 두 번째로
한국영상자료원 분원의 지위를 가지게 됐습니다.
앞으로 센터는 한국영상자료원과 다양한 영화,
전시, DB서비스 등 각종 프로그램 협결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