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이
엄마라는 역할에 대한 정체성 혼란을 이해하고
개인적인 삶과 엄마의 삶을 통합해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양육스트레스 관리 부모 교육 1차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3회차로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지하1층 미디어창작지원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동대문구 관내 영유아 자녀를 둔 어머니 12명을 대상으로
'엄마라는 이름을 받아들이기가 어려워요',
'나로 살기, 엄마로 살기',
'엄마도 자란다'라는 주제를 통해
서울동대문구육아종합지원센터 강사가 집단 상담을 진행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4월 5일까지
동대문구정보화도서관 누리집에서 프로그램 접수하면 되고
더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으로 전화 문의 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