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와 함께
학교 통행로 환경개선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과
클라랑스 임직원, 클라랑스 사회공헌활동 서포터즈
'클라미' 소속의 대학생 등 총 27명이 참여했습니다.
봉사자들은 회기동 골목길의 노후된 벽면에 벽화를 그려
밝고 쾌적한 통학로를 조성했습니다.
'꽃의 도시' 동대문구와 어울리는
꽃·나무 등을 주제로 벽화 작업을 진행했으며,
낡은 외벽에 학생들에게 심리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는
자연친화적 벽화가 그려졌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