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이헤
어르신과 뜻깊은 시간을 가지는 ‘새해맞이 어르신과의 따뜻한 동행’을 추진합니다.
영등포구 최호권 구청장은
16일 영등포동을 첫 시작으로,
2,500여 명의 어르신에게 새해 인사를 하고 덕담을 나눌 예정이며
건의사항과 불편사항에도 귀를 기울일 계획입니다.
한편 구는 따뜻하고 든든한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비 인상,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하는 중식 지원비 신설,
관절 건강을 위한 입식 가구 지원, 원예 등의 여가 프로그램 지원 등
경로당 지원 사업을 확대 및 신설했습니다.
최호권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영등포가 될 수 있도록 구청장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