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에 위치한 8개 전통시장이
13일부터 24일까지 설 맞이 각종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부담을 덜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경동시장과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는
제수용품을 최대 20%까지 싸게 판매하고
청량리종합도매시장에서는 명절선물세트를 비롯해
공산품, 야채류 등을 30~50%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답십리시장과 서울약령시장에서는
일정 금액 이상을 구매하면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페이백 행사도 진행합니다.
또 경동시장, 답십리건축자재시장,
서울약령시장, 전농로터리시장, 청량리전통시장,
청량리청과물시장에서 물품을 구매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김병태(love_to3@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