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전농로 일대에 스마트폴 구축 사업을 완료했습니다.
구간은 전농동사거리부터 답십리1동 교차로까지 1.3km로
10개 지점에 가로등형 스마트폴이 설치됐으며,
설치 위치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도시미관과 통행환경 개선을 위해 가로등주와 CCTV주를 통합했으며,
골목길 입구에 방범용 CCTV기능이 있는 스마트폴을 추가 설치했습니다.
전통시장 인근에는 유동인구와
차량 통행량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스마트폴이 설치됐으며,
입구에는 화재검지센서가 결합된 스마트폴로 안전성을 높였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