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푸른사람들이
오는 10월 11일 오전 10시부터
한국외국어대학교에서 다문화축제 열다를 개최합니다.
축제에는
네팔과 몽골, 방글라데시, 베트남 등
10개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 운영됩니다.
특히, 각 나라의 전통 춤 공연을 비롯해
관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전통놀이가 마련돼
다문화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높일 계획입니다.
사단법인 푸른사람들 문종석 이사는
주민들이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배워
이주민들에 대한 편견을 해소함으로써
모두가 하나로 어울리는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