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겨울철 안전사고에 대비해
자전거도로와 관련 시설물을 점검합니다.
주요 결빙구간을 비롯한 노면 포장, 안전울타리, 자전거 신호등, 표면 도장 등
시설 안전 상태를 주로 점검하고, 확인된 문제는
자치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수리·교체·보수 검토와 같은 초동 조치를 할 방침입니다.
시는 자전거 도로 파손 등을 발견한 시민은
서울시 '스마트 불편 신고' 애플리케이션이나
자전거 이용자가 많이 쓰는 '야핏라이더'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신고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