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소방서가
제16회 서울시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지역 학생들을 참가토록 함으로써
아이들의 안전의식을 고취했습니다.
대회에는
은석초등학교와 사랑유치원생들이 지역 대표로 나와
생활 속의 안전수칙이라는 주제로 경연을 펼쳤습니다.
서울시 22개 참가 팀 가운데
은석초등학교는 우수상을,
사랑유치원은 안전상을 수상했습니다.
동대문소방서 현진수 서장은
안전에 대한 정보를 노래로 배움으로써
아이들에게 안전의식에 대한 이해를 도와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