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독거 어르신들의 안전 확인을 강화하고 무료 식사 제공,
복지자원 연계 등을 추진합니다.
구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기초연금 수급자인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먼저, 방문 및 유선으로 안부 확인을 강화하고
사물인터넷, A.I 스피커를 통한 24시간 안전 돌봄.
무료 식사제공 및 배달,
안전사고 대응 등을 실시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보다 많은 어르신들이 복지 혜택을 누리실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과 정서적 지원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