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서울시 주관 ‘안전도시 만들기’ 인센티브 사업에서
‘우수구’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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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재난안전 역량강화와 재난안전 관련 민간단체 활성화 등
6개 분야 15개 항목, 모두 24개 세부지표 항목을 통해
서면과 현장 평가를 통해 실시됐습니다.
구는 여의도 일대 씽크홀 발생에 따른 일제점검과
기존 하수관로 개량사업을 추진하고
재난취약가구 881세대에 대한 전기안전 점검을 실시해 온 바 있습니다.
우수구 선정으로 구는
서울시로부터 7천 5백 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