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내,외국인 주민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손끝으로 체험하는 한국 전통문화’ 수업을 진행합니다.
‘손끝으로 체험하는 한국 전통문화’는 한지를 활용한 공예 프로그램으로,
우리나라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한국 문화를
직접 체험해보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습니다.
구는 이번 수업을 통해 내국인 및 외국인 주민들이
문화를 매개로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서로 간 친밀감을 높이고,
다문화가족의 지역사회 적응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업은 오는 13일과 20일, 2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대림동에 위치한 다드림문화복합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