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유휴 주차공간을
인근 주민과 함께 사용해 주택가 주차난 해소에 나섭니다.
구는 롯데마트 양평점, 양평동 삼성래미안아파트 등을 비롯한
건축물 38곳과 부설주차장 개방 협약을 체결해
총 1,522면의 주차면을 지역 주민과 인근 직장인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에 참여할 경우
차단기와 바닥 보수, CCTV 설치 등 주차장 시설 개선비를 지원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건축물 소유자는
영등포구청 주차문화과로 문의 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