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식품 허위·과대광고 불법행위를 감시합니다.
감시활동을 펼칠 '실버보안관'은
구성 인원 전원을 60세 이상 구민으로 위촉해
불법행위 모니터링, 캠페인 등의 활동을 진행합니다.
올해 운영되는 실버보안관은 총 5명으로,
7월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주로 떴다방의 허위·과대광고 정보를 상시 수집하고
월 1회 식품 허위·과대광고 피해예방을 위해
어르신 시설을 방문해 지도 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칩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