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어르신일자리사업 지원기관인 동대문시니어클럽이
동대문구민행복센터에서 '카페 나누다'를 운영합니다.
'카페 나누다'는 지역 내
경계성 장애를 가진 청년 바리스타 1명과
어르신 바리스타 10명의 협업으로 운영됩니다.
운영에 필요한 각종 머신과 장비 구입비는
지역 기업과 단체의 기부를 받았고
바리스타 경력이 있는 청년 1명이
자신의 경험을 어르신 10명과 공유해
카페를 운영해 나갈 예정입니다.
카페는 15일 개소식을 시작으로 운영에 들어갑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