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마지막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회의는 구청 기획상황실에
구·동 5급 이상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 구청장과 함께 공직생활을 마치는
엄인준 안전생활국장 외 5명의 국·과장의 퇴임 인사로 시작됐습니다.
이 날 회의에서 유 구청장은
"지난 12년 동안 좋은 성과와 평가를 받아 감사하게 생각한다.
청량리역 일대 개발 사업과 배봉산 일대 정비 사업이 가장 기억에 남고
직원들이 새로운 구청장을 중심으로 나머지 현안들을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