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이 진행됐습니다.
한국철도공사 서울본부 청량리역과
동대문소방서를 비롯해 경찰서, 군부대 등
100여 명의 유관기관이 참여해
가상 화재에 대응한 초기진압,
화재신고 등 신속한 초동 대처와
고객 대피, 부상자 이송 등의 훈련이 실시됐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실제 유관기관이 동원된 합동훈련은 2년만으로,
합동훈련 이후 소방 전문가를 초청한 가운데,
공기호흡기 착용훈련도 진행됐습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