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10월까지 한 달에 한 번씩
주민과 아동이 함께 만드는 '움직이는 공공놀이터'를 운영합니다.
'움직이는 공공놀이터'는 지역 내 공원, 놀이터, 운동장 등을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놀이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주민과 아동, 놀이활동가 등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첫 놀이터는 오는 6월 18일 여의도 자매근린공원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 없이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시간에 맞춰 놀이터에 방문하면
거대 젠가 놀이, 길 위의 스케치북, 세계문화 체험 놀이 등
가족, 친구,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향후 일정과 장소는 영등포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