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가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을 위한
보건위생물품 지원에 나섰습니다.
이은희 건협 사무총장과 굿네이버스 김웅철 사무총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갖고,
여성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2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전달된 후원금은 전국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2,000여 명을 위한
생리대와 관련용품 등 보건위생물품 꾸러미 제작에 사용됩니다.
이들은 지난 2019년부터 4년 동안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지원한 저소득층 여성청소년은 10,344명에 달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