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자정을 기해
6·1 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각 17명의 광역단체장 및 교육감,
226명의 기초단체장, 779명의 광역의원,
2천602명의 기초의원 등이 선출되며
7곳에서 국회의원 보궐선거도 동시에 진행됩니다.
후보자들은
차량을 이용한 거리 유세, 연설과 대담,
선거공보물 발송, 신문·방송 광고,
선거 벽보, 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유권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공개장소 연설과 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할 수 있고,
차량 부착용이나 휴대용 확성장치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화와 문자메시지, 이메일,
SNS를 통해 선거운동에 나설 수도 있지만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6시까지는 전화를 이용한
선거운동은 금지됩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