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스마트폰앱을 통해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참가자 400명을 선착순 모집합니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건강 위험군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식이, 운동 등 건강생활을 지원하는 건강관리 서비스입니다.
사전 건강검진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하고,
결과에 따라 상담을 거쳐 건강 목표를 설정합니다.
3개월 뒤 중간 방문 검진에서
의사와 간호사의 지도에 따라 향후 건강 관리 방향을 설정하고,
6개월 뒤 최종 방문 검진에서는 건강 결과를 종합적으로 안내받게 됩니다.
참가 신청을 원하는 구민은 영등포구보건소 2층 시민건강관리센터에 방문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