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5월 20일까지
안전·보건 확보 의무 이행을 위한 ‘중대산업재해 예방 현장 컨설팅’을 실시합니다.
컨설팅은 구 본청과 18개 동 주민센터를 비롯한
자원순환센터, 펌프장, 안양천생태운영센터 등
구에서 관리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하며,
사업장 소관 부서별 자체 점검을 거쳐
구청 중대재해예방팀의 현장 방문으로 이뤄딥니다.
구는 컨설팅 결과 경미한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시일이 요구되는 사항은
개선 및 보완 완료 시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입니다.
또, 오는 6월 실시하는 중대재해처벌법 의무사항 이행 정기점검을 통해
현장 컨설팅 결과에 따른 조치 사항을 집중 점검할 방침입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