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우리동네 돌봄단'을 전 동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우리동네 돌봄단'은 지역 사정을 잘 알고 있는 주민을 돌봄단으로 선정해
홀몸어르신과 한부모가정, 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위기상황이 생기면
동주민센터로 연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대상 지역을 18개 전 동으로 확대하고
활동인원도 총 28명으로 늘릴 계획입니다.
우리동네 돌봄단으로 선발되면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며
매월 22만원의 활동비도 지급될 예정입니다.
돌봄단으로 활동하기를 원하는 영등포구 거주 만 40세에서 67세 주민은
서울시50플러스포털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추선호(sunnr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