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와 동대문구에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26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코로나 발생 2년 만에 역대 최다인
13,0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26일 오전 9시 기준,
영등포구 신규 확진자는 36명,
동대문구는 75명 입니다.
한편, 26일부터 코로나19에 확진됐거나
확진자와 접촉했을 때 격리 기준이 변경됩니다.
확진자와 밀접접촉한 후 자가격리를 면제 받으려면
2차 접종 후 90일 이내에 3차 접종을 받아야합니다.
다만 방역패스는 당초 기준과 같이
2차 접종 후 14~180일까지 접종완료자로 간주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