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외국인 명예시민' 후보자를
다음 달 23일까지 추천받습니다.
추천 대상은 서울시에 연속 3년 또는 누적 5년 이상 거주한 외국인 중
서울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시민의 생활·문화활동 증진과
시 경제 발전에 기여한 사람 등입니다.
공공단체장과 사회단체장, 30인 이상의 서울시민이 추천할 수 있습니다.
시는 접수한 후보자의 공적 확인과 전문가로 구성된
'명예시민증수여 심사위원회' 심사 등을 거쳐 최종 수여자를 선정하며
명예시민증 수여식은 11월에 열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