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국공립 어린이집 2개소를 신규 개원했습니다.
신규 개원한 어린이집은 신길4동에 위치한 나래어린이집과
신길6동 솔숲어린이집 입니다.
구는 2018년 3개소를 개원한데 이어
2019년 9개소, 2020년 6개소 그리고 올해 현재 2개소 등
지금까지 20개소의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신축, 민간시설의 국공립 전환, 관리동 장기임차 등
다양한 방식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사업을 추진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시설을 갖춘 어린이집을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또, 지역적 균형이 이루어지도록 어린이집을 고르게 배치해 개원하고
다양한 교육 인프라 구축과 질적 개선도 병행할 계획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