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맞아 서울시가
수도계량기 동파를 방지하도록 돕는
`맞춤형 보온재`를 35만여 세대에 보급합니다.
벽체형 계량기함이 설치된 복도식 아파트와 노후 연립주택에는
`벽체형 보온재` 9천400여개를, 맨홀형 계량기함이 설치된 단독주택과 상가에는
`맨홀형 보온재` 5천600여개를 각각 설치합니다.
파손 계량기함 뚜껑 3천900여개도 정비합니다.
또 계량기함의 외부를 덮어 보온하는 `보온덮개` 31만여장을
아파트와 연립주택에 배부하고,
계량기 자체를 덮어 한기를 막는 이른바 `계량기 내복`도
작년에 이어 3천여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