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명절을 맞아
지역 특산품과 전통시장의 우수 상품을 판매하는
'설맞이 어울림 장터'를 열었습니다.
이번 어울림 장터는
지역 내 영등포전통시장과 영일시장 등 7개 시장에서 참여해
제수용품과 과일, 채소, 한과 등
시장별 특화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했습니다.
전남 영암의 무, 배추와
충북 충주의 사과, 충남 청양 고추 등
구와 결연을 맺은 전국 14개 도시의
특산품도 한 자리에서 판매해 구민들의 발길을 이끌었습니다.
설 명절을 맞아 영등포 내 전통시장에서는
제수용품 할인과 명절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행사도 열고 있습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