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서예협회 정목 강세환 회장과 회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에 쌀을 전달했습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모두 180포로
이 가운데 30포는 영등포동에 지정 기탁 됐습니다.
강세환 회장은
힘을 보태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소외이웃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쌀나눔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한편 협회의 사랑의 쌀 나눔은
지난 2005년 시작해
15년째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