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5급 이상 고위공무원을 대상으로
청렴평가를 실시합니다.
평가는 오는 30일까지
개인, 업무, 조직환경, 자가진단 등
네 분야로 나눠 실시되고,
공정성을 위해 상관과 동료, 부하직원이 참여하는
다면평가로 진행됩니다.
평가항목은
위법, 부당한 업무지시,
공용물 사적사용, 외유성 출장 등
모두 9개 문항으로 치러집니다.
평가결과 구는
부패취약요인을 분석해
개선대책을 수립하고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