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9월부터
거주자 우선 주자장에 IoT 기술을 적용한
실시간 주차 공유 서비스를 확대 운영합니다.
‘IoT 기반 주차 공유 서비스’는 주차면 바닥에 IoT센서를 부착하고
이 센서로 실시간 차량 유무를 감지하는 것으로 CCTV와 연동해
실제 주차 여부를 모니터링합니다.
공유 가능 시간은 거주자 우선 주차장 배정자들이 출근 등으로
자리를 비운 평일 주간시간이며
당산1동 23면과 대림3동 62면으로 확대해 총 85면을 추가 운영,
이달까지 IoT 주차 센서와 CCTV 설치를 완료하고 내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섭니다.
주차 공유는 ‘파킹 프렌즈’ 모바일 앱을 통해 주차정보를
확인, 예약 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구는 고령자 등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는 사람들을 위해
앱 서비스와 함께 ARS 전화서비스도 함께 운영합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