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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장애인복지관, 2019동문어울림보치아 대회 열어

기자강유진

등록일시2019-08-01 17:20:26

조회수124

문화/건강/과학

[앵커멘트]
'보치아 대회'라고 들어보셨나요?

 

장애인올림픽 정식 종목이기로 한
중증장애인을 위한 경기인데
대한민국은 1988년 서울 장애인 올림픽부터
2016년 리우 장애인 올림픽까지
8번 연속 금메달을 거머쥔 보치아 강국입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에서 '2019 동문어울림보치아 대회'를 열었는데
올림픽 대회 못지않은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고 합니다.
강유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조준해서 던지고,
다시 집중해서
표적구를 향해 공을 던져봅니다.

 

6개의 빨간공과 파란공.
 
흰색공에 가까운 공의 숫자가 점수가 되는 건데
각 경기 종료 후 이 점수의 합으로 승패가 결정됩니다.

 

동문 장애인복지관에서
중증장애인을 위해 고안된 특수 경기인
'보치아' 대회를 열었습니다.

 

24팀 32개 기관이 참가했는데
한 팀 당 3명으로 구성돼 있고
경기는 2팀 씩, 32강 토너먼트로 진행됐습니다.

 

중증장애인 선수가 대회에만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비장애인과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도 활용됐습니다.

 

김진범 / 동문장애인복지관 팀장
"동문어울림 보치아 대회는 2011년부터 시작했고요,
중증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어울리는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하고
장애인분들이 좀 더 건강하고 활기차게 사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서
이 대회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동문장애인복지관은
올해로 11년째 이어져온 행사답게 참가 인원이 많다면서
동대문구의 대표 체육대회로 자리잡길 희망하는 한편
대회가 안전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최우선이라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유상희 / 동문장애인복지관 장애인체육지도자
"(보치아대회가) 오래되기도 했지만
이번에는 좀 축제처럼 즐길 수 있게
중증장애인분들이 생활체육도 하고
그런 부분에 있어서 더 신경써서 준비하긴 했는데요.
오늘은 특히나 좀 더 힘들긴 한데 왜냐면 너무 많이 오셔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좀 걱정되기도 하거든요."

 

서로 격려하고 기뻐하는 모습 속에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활력을 얻습니다.

 

이용우 / 보치아 대회 참가 선수
"장애인이 마땅히 특별하게 할 수 있는 운동이 없다보니까
보치아라는 종목을 함으로서 활력소를 찾고
그러면서 많이 보람을 느끼는 그런 마음으로 참가하게됐습니다."

 

한편, '가온의 아이들'과 '삼색공의 열정 A' 팀이 공동 3위,
2위는 '삼색공의 열정 B' 팀,
우승은 '노원 프리닉스 A' 팀이 차지했습니다.
CMB뉴스 강유진입니다.

 

강유진 기자(ilulil85@cm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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