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주제로
4월 꿈을 여는 동대문 명사특강 열었습니다.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동대문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자리한 가운데,
'다 바람 같은거야'의 저자, 시인이자 화가인
연화사 묵연스님이 강사로 나서
수행을 통한 깨닮음을 바탕으로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했습니다.
'꿈을 여는 동대문 명사 특강'은
지난 2011년부터 시작된 동대문구의 인문학 교육 프로그램으로,
매월 1회씩 여러 분야의 저명 인사를 초청해
주민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