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이 내년 1월 14일부터 16일간
2015학년도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를 공모합니다.
서울형 혁신교육지구는
서울시의 교육우선지구 사업과
교육청의 혁신교육지구를 통합, 운영하는 것으로
지역 간 교육격차 해소에 따른 사업입니다.
먼저 혁신지구형은 자치구별 20억의 예산을 지원해
학교와 마을을 연계하는 방과후 사업과 일반고 진로, 직업교육 지원 사업,
학생 수 25명 이하 감축 사업 등이 실시됩니다.
또, 우선지구형은 자치구별 3억의 예산을 지원해
민관 지역 교육공동체 구축사업과
학생 자기주도적 프로젝트 지원사업이 실시됩니다.
서울시교육청 조희연 교육감은 지역간 교육격차 해소와
함께하는 학교문화 조성을 위해 서울시와 상호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