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도시가스,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겨울철 가스안전점검을 추진합니다.
점검은 11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3개월간
고압가스 충전소 및 판매소, 수소충전소, 가스운반차량 등
가스취급시설 77개소와 백화점, 철도역사, 병원, 전통시장 등
가스사용시설 51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점검사항은 시설·기술기준 적정 여부 ,
가스누설경보기 및 긴급차단장치 작동 상태, 용기보관실 관리 상태,
안전교육 실시 여부 등 입니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개선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입니다.
이비호(rockingbiho@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