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뇌병변장애인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 지원 대상자 연령을
기존 만 3∼54세에서
만 3∼64세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돌봄 사각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지원 대상자 확대를 올해 조기 추진했다"면서
"최대 1,400명까지 지원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매월 5만 원 한도로 대소변흡수용품 구입비의 5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신청은 서울시장애인복지관협회 또는
수행기관으로 지정된 장애인복지관 24곳에서 하면 됩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