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지난 9월 착공한 도림동의 노후계단
정비공사를 완료했습니다.
구는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도신로 38길 3 노후계단을 철거하고
경사가 완만한 계단을 새롭게 만들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또, 계단 위쪽의 유휴공간에는
소규모 운동시설과 휴식공간을 조성해
주민생활 편의증진과 도시미관 향상에 힘썼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도로 시설물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쾌적하고 안전한 보행자 중심의 거리를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