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
홍릉로, 망우로 일대 거리가게 3개소를 추가로 철거했습니다.
구는 지난해 12월 정확한 노점 현황 파악을 위해
거리가게 실태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정비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비대상은 장기 미영업 등으로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 거리가게 3개소입니다.
구는 이번 정비활동을 포함해 불법노점 26개소,
도로점용허가가 취소된 거리가게 6개소,
불법적치물 1개 총 33개소를 철거했고
새로 발생하거나 운영자가 변경된 노점 등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정비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강경민(kkm78@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