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인파관리 대책을 집중적으로 시행하고
유관 기관과 재난대응 협력을 강화합니다.
시는 '2023년 서울특별시 안전관리계획' 안건을 심의·의결했습니다.
올해 계획은 재난관리 취약점 해소,
재난관리체계의 실질적 기능 활성화,
시민 체감 안전 증진 등 재난안전시스템 강화 방안을 담았습니다.
재난·안전사고 61개 유형별 관리대책도 포함했습니다.
특히 이태원 참사와 관련, 다중 밀집 인파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관리대책 유형이 새로 추가됐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