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이 도서문화재단씨앗에
사이로 조성에 대한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구는 지난 2월, 10개월간의 리모델링을 마치고
선유도서관 2~3층에 트윈세대를 위한 전용공간 ‘사이로’를 조성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도서문화재단씨앗은 약 10억 원의 기금을 투입했으며,
도서관 조성에 기여한 바 있습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사이로가 개관한 지 두 달 만에 입소문이 났다"며,
"트윈세대가 이 곳에서 값진 경험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