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제12재정비촉진구역이
조합설립인가를 받았습니다.
전농12구역은
지난 2007년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을 받았지만
사업이 지연되면서 정비구역 해제 위기를 맞았습니다.
그러나 2020년 일몰기한이 연장되고
이번에 재개발조합 설립 인가를 받으면서
재개발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사업구역인 전농동 643번지 일대 1만 6,237㎡의 부지에는
지하 2층, 지상 30층 4개동 아파트 297세대와
공원,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조경희(somi885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