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주민들에게 지혜와 삶의 지표를 제공하기 위해
퇴근길 인문학 강좌를 운영합니다.
강좌는
그리스 신화로 세상 읽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달 한달간 모두 4회에 걸쳐 영등포아트홀에서 마련됩니다.
강좌에서는
시인이자 수필가, 소설가로 활동하는 최복현 작가가 나와
그리스 신화를 토대로 인간의 내면과 사랑, 지혜의 발견 등
신화와 인문학의 만남에 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입니다.
신청은
영등포문화재단으로 방문 또는 전화접수하면 되며,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