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실버기자단이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시니어 배우학교'의
수강생 모집 취재에 나섰습니다.
최근 실버 세대를 대상으로 한
정책과 사업이 많아지면서 이를 알리기 위한
실버 기자단의 역할이 커지고 있습니다.
동대문구는 8명의 65세 이상 어르신들로
동대문구 실버 기자단을 운영하고 있는데
이번 취재는 연기에 도전하는 시니어들을 조명해
'신바람 실버'의 애독자들에게
인생 2막에 대한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실버 기자들이 직접 기획과 진행을 맡았습니다.
답십리 영화미디어아트센터 '시니어 배우학교'의 배우들의 생생한 이야기는
오는 10월에 발간되는 신바람 실버 동대문 제 47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