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저출산을 극복하기 위해
첫아이 출산축하용품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지난 2016년부터 시행한
첫아이 기저귀와 물티슈 지원사업을
올해부터는 예산을 증액해 확대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첫 아이를 출산한 부모 가운데 동대문구에 거주하면서
주민등록상 등재돼 있으면 누구나 가능하며
해당 주민센터에 출생신고와 동시에 지원 받을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둘째 아이를 출산할 경우 30만 원,
셋쩨자녀는 50만 원,
넷째자녀는 100만 원의 출산 지원금도 지원합니다.
이민희(lmh2422@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