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아파트 앞 이면도로를
주민들을 위한 힐링공원으로 조성합니다.
구는 '생활권 공원녹지 조성사업'을 추진,
문래형대5차아파트 앞 이면도로에
숲길과 주민쉼터 등을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서울시로부터 사업비 3억원을 확보하고
실시설계 진행과정에 사업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최종 설계안을 토대로 4월 중 공사착공에 들어가
6월 중 완료할 계획입니다.
이에 따라 주변의 부족한 녹지공간을 확충함은 물론
운동공간과 휴식공간까지 갖춘 쾌적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정도단(dodanzzang@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