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제4대 관장에 김윤태 관장이 취임했습니다.
제3대 민경원 관장이 정년으로 퇴직함에 따라
새로 부임한 김윤태 신임 관장 취임식을 열고
동안복지재단 김형준 대표이사의 임명장 수여와
축사, 취임사, 기념사진 촬영 등이 진행됐습니다.
김 관장은 취임사를 통해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그동안 쌓아온 많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업무의 체계화, 전문화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노인복지 전문기관으로 발절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습니다.
강유진(ilulil85@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