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가 다가오는 2015년,
동대문 모든 주민들의 가정에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면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했습니다.
구청 앞 광장에 마련된 7m 높이의 대형 성탄트리는
1일 오후 5시 점등식 이후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점등됩니다.
동대문구 유덕열 구청장은
주민들이 성탄트리를 통해 따뜻한 희망이 피어나길 바란다며,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되고 쓸쓸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