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세무서가 서울 양평동 식축 청사에서
청사 준공식을 개최했습니다.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강상문 영등포경찰서장, 납세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표지석 제막식, 기념식수 등이 진행됐습니다.
아울러 청사 준공에 힘쓴 직원과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세무서 각 부서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민수 서울국세청장은 "영등포세무서가 납세자와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애로사항을 잘 해결해주는 국세행정을 해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유나(reason_me@cm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