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가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제9회 지방정부 정책대상’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구는 지난해 ‘영중로 보행환경개선 사업’으로 수상한 것에 이어,
올해는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바우처 사업으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특히 사업 추진에 있어 평생교육 정책의 필요성에 대한
구정 설문 결과를 적극 반영했을 뿐만 아니라
구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정책 마련에
힘써왔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월 1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추선호(sunnro@cmb.co.kr)